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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짜먹는 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 출시

입력 2024-07-08 09:56

파인큐 이부펜시럽 [대원제약 제공]
파인큐 이부펜시럽 [대원제약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대원제약은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의 소염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부프루펜은 우수한 진통 효과는 물론 해열과 소염 효과까지 있어 아세트아미토펜과 함께 널리 쓰이는 성분이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400mg의 고햠량 제품으로 액상형이라 흡수가 빨라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의 월경곤란증, 근육통 등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급성통풍, 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적이다. 관절이 삐는 염좌나 타박상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복용할 수 있다.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짜 먹는 시럽제' 파인큐 이부펜시럽으로 대원제약은 '콜대원', '뉴베인', '코대원에스시럽'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 아세트펜시럽에 이어 이부펜시럽을 출시하며 짜 먹는 진통제 라인업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필수상비약인 이부프로펜을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외출 시에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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