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약 10년간 현금과 현물 기부, 누적 후원금 1억 9800만원 돌파

이흥원 후원자는 고려기프트의 대표로서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밀알복지재단에 후원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나눔은 2014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며 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흥원 후원자는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의료비를 기부하고, 독거노인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기부하는등 꾸준한 현금 및 현물 기부를 지난 10년동안 실천했다. 누적 후원 금액은 올해로 약 1억 9800만원에 달한다.
이흥원 후원자는 10년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회사의 비전과 가치관의 실천’으로 꼽았다. ‘고객중심, 사명감, 사회공헌’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고려기프트는 이 중에서도 ‘사회공헌’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흥원 후원자는 “회사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장애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컴패니언클럽 멤버로서 지속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나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 홍보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신 이흥원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투명하게 후원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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