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33~35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최고 체감온도 35도…한때 소나기 최대 4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81507024805922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고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후 한때 5~40㎜의 소나기가 내리고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또 아침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3~3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2도, 청양·천안 23도, 공주·세종·부여 24도, 당진·대전·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 25도, 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 33도, 금산·계룡·청양·공주·당진·대전·서산·아산·보령·예산·홍성·세종 34도, 부여·논산·태안 3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