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제정 취지는 언론을 천직으로 삼고 언론인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어떠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 성역 없이 비판하면서 역사의 진실을 혼으로 써온 바른 언론인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는 데 있다.
올해 제4회 시상식에서는 윤인수 경인일보 주필(지역언론 부문), 김대영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경제 부문), 최대식 SBS 보도국장(방송 부문),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국장(정치 부문), 김재현 연합뉴스 논설위원(정치외교 부문), 김윤덕 조선일보 선임기자(칼럼 부문), 최재현 KBS 보도국장(국제 부문), 정진황 한국일보 논설위원(외교안보 부문) 등 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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