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와 ‘메디컬 프라임 카드’ 사용을 위한 조인식

이날 조인식 행사장에는 클래시스, 쉬엔비, 하이로닉코리아, 바즈바이오메딕, 이노진, 한스바이오메드, 이노메드, 사치바이오, 메이린스테이션, BNV, 파이 등 국내 유수의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다수가 참석했다.
대피모 박민수 회장은 “작년부터 스페컴과 함께 준비한 메디컬 프라임 카드가 출시되었고 학회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날 조인식 행사는 그 첫 단추를 꿰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스페컴 이재현 대표는 “행사 당일 방문한 회사들에게 뷰티페이 서비스를 통해 각 회사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회를 비롯한 이날 많은 참가자는 제휴 조인식 회사들과 협력하여, 자사 제품에 대한 학회 회원들의 장기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 강력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본격적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학회 회원 병원들이 ‘메디컬 프라임 카드’를 보다 효과적이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사들을 사용처로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피모 관계자는 “이번 ‘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은 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회원 병원들의 ‘메디컬 프라임 카드’ 사용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
병원과 제휴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