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너지(SM, SM Energy Co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M에너지(이하 회사)는 2024년 10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3분기 운영 및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뛰어난 운영 성과에 힘입어 강력한 결과를 기록했으며, 특히 유가 상승과 운영 비용 절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순 생산량은 156만 배럴 등가(MMBoe)로, 하루 평균 170,000 배럴을 기록했으며, 이 중 46%인 77,400 배럴이 원유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를 초과한 수치로, 미들랜드 분지와 남부 텍사스 지역에서의 성과가 크게 기여했다.순익은 2억 4,050만 달러로, 희석 주당 순익은 2.09 달러에 달했다.
조정된 순익은 1.62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운영 활동에서 발생한 순 현금은 4억 5,230만 달러에 이르렀다.조정된 EBITDAX는 4억 8,1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회사는 또한 2025년을 대비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발표했다.
2024년 10월 1일, 회사는 XCL 리소스와 알타몬트 에너지의 유인타 분지 자산에 대한 21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로 인해 약 63,300 에이커의 고유가 생산이 추가되었으며, 향후 수년간의 품질 높은 시추 재고도 확보하게 되었다.
3분기 동안 미들랜드 분지에서의 순 생산량은 509만 배럴, 남부 텍사스에서의 순 생산량은 201만 배럴로, 총 711만 배럴에 달했다.
이 외에도, 회사는 3분기 동안 37개의 신규 시추를 진행했으며, 이 중 21개는 미들랜드 분지에서, 16개는 남부 텍사스에서 이루어졌다.
회사는 2024년 4분기 동안 205,000에서 220,000 배럴의 순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으며, 자본 지출은 3억 2천만에서 3억 4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전체 연간 자본 지출은 12억 4천만에서 12억 6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주주에게 2,060만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자본 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10만 주를 재매입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장기 부채는 27억 4천만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7억 3천만 달러에 달한다.순 부채는 10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회사는 2024년 4분기 동안 유가와 가스 가격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헤지 전략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 4분기 동안 원유 생산의 약 40%를 헤지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운영 계획을 수립 중이며, 자본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확장된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입증할 계획이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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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