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데니슨(AVY, Avery Dennison Corp )은 3.750%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에이버리데니슨이 5억 유로 규모의 3.750%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이 채권은 2034년에 만기되며, 발행 후 순수익은 약 4억 9,500만 유로로, 이는 인수 수수료와 예상 발행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회사는 이 자금을 2025년 만기 예정인 5억 유로 규모의 1.250% 선순위 채권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채권 발행은 2022년 4월 22일에 제출된 S-3 양식의 등록신청서에 따라 이루어졌다.
채권은 2007년 11월 20일에 체결된 기본 계약에 따라 발행되며, 2024년 11월 4일에 체결된 제10차 보충 계약에 의해 보완된다.이 채권은 연 3.750%의 이자율을 적용받으며, 매년 11월 4일에 이자가 지급된다.
회사는 채권을 전액 또는 일부를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으며, 상환 가격은 채권의 원금 100% 또는 보충 계약에 명시된 '메이크홀' 금액 중 더 큰 금액으로 설정된다.
또한, 채권의 상환일이 2034년 8월 4일 이후인 경우, 상환 가격은 원금 100%와 미지급 이자를 포함한 금액으로 설정된다.
만약 회사의 지배권 변화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채권 보유자에게 101%의 가격으로 채권을 재매입할 것을 제안해야 한다.
이 채권은 회사의 무담보 및 비하위 채무로, 모든 무담보 및 비하위 채무와 동등한 순위를 가진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이 채권을 통해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성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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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