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TILE, INTERFACE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터페이스는 2024년 9월 29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Form 10-Q)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인터페이스의 총 매출은 344.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1.0백만 달러에 비해 10.7% 증가했다. 이는 주로 소매 및 교육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운영 수익은 42.2백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의 31.0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순이익은 28.4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9백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주당 순이익은 희석 기준으로 0.48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첫 9개월 동안의 총 매출은 980.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6.4백만 달러에 비해 4.7% 증가했다. 운영 수익은 104.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4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순이익은 65.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0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 회사는 사이버 공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0.5백만 달러의 비용을 보험으로 회수했다. 또한, 2024년 9월 29일 기준으로 현금 잔고는 115.6백만 달러로, 유동성은 향후 12개월 동안의 의무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는 인터페이스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 5일에 서명된 인증서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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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