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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홀딩스(CTRI), 크리스 브라운을 사장 겸 CEO로 임명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06 07:40

센추리홀딩스(CTRI, Centuri Holdings, Inc. )는 크리스 브라운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센추리홀딩스가 2024년 11월 5일, 크리스 브라운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브라운은 2024년 12월 3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이 시점에 센추리 이사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2024년 7월 31일부터 임시 CEO로 활동했던 폴 카우딜을 이어받는다.

브라운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에너지 및 산업 부문에서 대규모 복잡한 조직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최근에는 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서비스 회사인 에너미크의 CEO로 재직하며 강력한 수익 성장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이끌었다. 그는 또한 켄츠 엔지니어스 & 컨스트럭터스의 CEO로 재직하며 5년 동안 매출을 거의 6배 증가시키고, SNC-라발린에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

브라운은 휴스턴에 20년 이상 거주하며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센추리 이사회 의장인 카렌 할러는 "브라운은 전략적 비전과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은 "센추리는 고객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더로서, 노후 인프라 교체와 청정 에너지 이니셔티브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은 센추리의 고객 기반을 지원하고 회사의 성장 궤도를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광범위한 산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할러 의장은 카우딜의 리더십과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라운은 에너미크의 CEO로 재직하며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고, 켄츠 엔지니어스 & 컨스트럭터스의 CEO로서 매출을 7억 달러에서 39억 달러로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또한 SNC-라발린에서 오일 및 가스 부문 사장으로 재직하며 38억 달러 규모의 인수 및 통합을 이끌었다.

브라운은 헨리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영국의 엔지니어링 위원회에 등록된 전문 엔지니어이다. 센추리홀딩스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수백만 가정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전략적 유틸리티 인프라 서비스 회사이다. 이 보도자료는 향후 전망에 대한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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