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컨시어지와 F&B서비스 결합, 근거리 거점 공간 ‘카페 위플라’ 2호점

내방니방은 자회사 ‘위플라’를 통해 임대 공간에 카페와 같은 부대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카페 위플라’ 2호점은 인천 용현동 인하대학교 메인상권에 위치하며, 위플라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기존 F&B 서비스에 전문 제빵사가 연구한 베이커리 메뉴를 추가하여 고객 경험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향상시켰고, 소규모 오프라인 서비스의 수익률 또한 크게 개선시켰다.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는 “’카페 위플라’는 1인가구를 위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시작이다. 단순한 임대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커뮤니티 가치를 제공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락인(Lock-in)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앞으로 플리마켓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1인가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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