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뉴로사이언스(VIGL, Vigil Neuroscience,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질뉴로사이언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총 1억 9,258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0.47 달러의 손실에 해당한다.
2023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은 2,049만 달러로, 주당 0.53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누적 순손실은 6,042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6,046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회사의 연구개발 비용은 2024년 3분기 동안 1,377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541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이는 주로 iluzanebart의 제조 비용 감소와 관련이 있다.일반 관리 비용은 69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질뉴로사이언스는 현재 iluzanebart와 VG-3927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며, 두 후보 물질 모두 TREM2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이다.
iluzanebart는 ALSP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초기 데이터를 보였으며, VG-3927은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1상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회사는 2024년 6월 27일, Sanofi의 자회사인 Aventis Inc.와의 계약을 통해 537,634주의 비투표 전환 우선주를 발행하여 4천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 계약에 따라 비질뉴로사이언스는 TREM2 작용제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억 1,13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2개월간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연구개발 프로그램의 지연이나 축소를 초래할 수 있다.
비질뉴로사이언스는 현재의 자금 조달 상황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주주들에게 희석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회사는 현재까지 제품 판매로 인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따라서 회사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불안정하며, 향후 임상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성공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