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스바이오파마(ZBIO, Zenas BioPharma, Inc. )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제나스바이오파마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제나스바이오파마는 2억 5,870만 달러의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주요 제품 후보인 오벡셀리맙의 임상 개발을 확장하고 회사의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나스바이오파마의 창립자이자 CEO인 론니 몰더는 "3분기 동안 우리는 초기 공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회사의 성장 전략을 위한 자본을 확보하고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주요 제품 후보인 오벡셀리맙의 임상 개발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제나스바이오파마는 IgG4 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Phase 3 INDIGO 시험의 목표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5년 말까지 이 등록 지향 연구의 주요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오벡셀리맙은 CD19와 FcγRIIb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이중 기능성 단클론 항체로, 자가면역 질환에 관여하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면서도 세포를 고갈시키지 않는 독특한 작용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2024년 3분기 동안 연구개발(R&D) 비용은 3,35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940만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75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5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3,86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순이익 3,56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3년 3분기의 순이익은 제나스바이오파마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과의 협력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인한 것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잔고는 3억 8,680만 달러로, IPO에서 발생한 순수익 2억 3,440만 달러를 포함한다.
제나스바이오파마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 사항을 2026년 4분기까지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제나스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게 혁신적인 면역학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임상 단계의 글로벌 생명공학 회사이다.
현재 회사는 오벡셀리맙을 포함한 여러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5년과 2026년 동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제나스바이오파마의 재무 상태는 현금 및 단기 투자에서 3억 8,68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운영 비용을 충당하는 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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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