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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우스온콜로지(CTOR),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초기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3 01:44

시티우스온콜로지(CTOR, CITIUS ONCOLOGY, INC. )는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1일, 시티우스온콜로지에서 진행 중인 연구자 주도 1상 임상시험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재발성 고형 종양 환자에서 펨브롤리주맙과 LYMPHIR™(데닐루킨 디프티톡스-cxdl 또는 E7777)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현재 세 명의 추가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주로 난소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과 같은 부인과 악성 종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기 결과에 따르면, 객관적 반응률(ORR)은 27%로 나타났고, 임상적 이익률(CBR)은 33%로, 중위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57주로 보고됐다.

이 화학요법 없는 면역조절 요법은 잘 견뎌졌으며, 심각한 면역 관련 부작용은 문서화되지 않았다.

시티우스온콜로지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마이론 추츠만 박사는 "이 1상 시험의 초기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이 새로운 화학요법 없는 면역조절 조합 요법은 잘 견뎌졌으며, 가장 높은 용량에서도 부작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15명의 평가 가능한 환자 중 1/3이 임상적 이익을 경험했으며, 중위 무진행 생존 기간은 12개월 이상이었다.

이 임상시험은 피츠버그 대학교의 하이더 마흐디 박사가 진행하고 있으며, 펨브롤리주맙과 LYMPHIR의 조합이 종양 면역 미세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시티우스온콜로지는 LYMPHIR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2상 연구로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LYMPHIR는 재발성 또는 난치성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치료를 위한 표적 면역 요법으로, 2024년 8월 FDA 승인을 받았다.

현재 시티우스온콜로지는 LYMPHIR의 초기 시장이 4억 달러를 초과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이 회사는 면역항암제와의 조합 요법에 대한 특허 보호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현재 시티우스온콜로지의 재무 상태는 긍정적이며, LYMPHIR의 상용화가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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