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AURA, Aura Biosciences, Inc. )는 경영진 퇴직금 계획을 세우고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의 경영진 퇴직금 계획이 2024년 9월 25일에 발표됐다.
이 계획은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용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회는 비상적인 해고 가능성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능성이 경영진의 이탈이나 주의 산만을 초래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이 계획을 채택했다.이 계획은 경영진이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퇴직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퇴직금은 경영진이 회사에 의해 해고되거나 '정당한 이유'로 사직할 경우 지급된다.
'정당한 이유'란 경영진이 회사의 정책을 위반하거나 중대한 과실을 저지른 경우를 포함한다.
퇴직금은 경영진의 기본 급여의 12개월분 또는 9개월분으로 지급되며, 건강 보험의 COBRA 연장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경영진은 퇴직 후에도 회사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가 계속해서 유효하게 유지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즉시 전부가 행사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0월 25일자로 줄리 페더의 사직을 확인하는 편지를 발송했다.이 편지에는 그녀의 퇴직일과 함께, 퇴직 후 컨설팅 계약에 대한 제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약은 그녀가 퇴직 후에도 회사에 일정 시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인 엘리사벳 데 로스 피노스는 이 보고서의 내용을 검토하고, 이 보고서가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며,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현재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억 4,840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이상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기존 주주들에게 희석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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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