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케이는 최근 CB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정부부서의 지원으로 신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인 에코근(콘크리트용 섬유강화 폴리머 보강근) 조달과 생산라인 설치 및 가동에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파트너사인 Sherik Company는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및 기술학교와 연계하여 지원받기로 했으며, 현재 한국 공인시험 성적서를 토대로 키르기스스탄 건설부에서 신도시 시범건설현장 적용을 검토 중으로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적극적인 정부지원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