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슬림 언더웨어 파워' 50% 얇아진 초슬림 흡수층 적용

2020년 기준 72조 원 규모였던 시니어 시장은 2030년 168조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케어 위생용품 시장은 리테일 기준 900억 원 이상 규모로, 잠재시장은 약 6,000억 원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용 기저귀 수입량은 2만 5,532톤(t)으로 이미 아기 기저귀 수입량(2만 2,954톤)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깨끗한나라의 시니어케어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는 요실금 언더웨어(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슬림 언더웨어 파워·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안심 언더웨어) 4종을 새롭게 내놓으며, 시니어케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제품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슬림 언더웨어 파워(중형·대형)'는 자사 언더웨어 대비 50% 얇아진 초슬림 흡수층으로 착용했을 때 티가 나지 않으며, 360도 올커버 탄력밴드를 적용해 체형에 맞게 쭉쭉 늘어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속옷처럼 사용하는 일회용 언더웨어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번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언더웨어'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시니어들이 더욱 편안한 사회참여와 여가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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