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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네틱스(HAE), GVS에 전혈 자산 매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2-03 20:27

해모네틱스(HAE, HAEMONETICS CORP )는 GVS가 전혈 자산 매각을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3일, 해모네틱스가 GVS, S.p.A(이하 'GVS')에 전혈 자산을 매각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GVS는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의 필터 솔루션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번 거래는 총 6,710만 달러의 현금 대가를 포함하며, 이 중 4,460만 달러는 선불로 지급되고, 향후 4년 동안 최대 2,250만 달러의 조건부 수익이 포함된다.

해모네틱스는 이번 거래로 얻은 자금을 일반 기업 목적 및 성장 이니셔티브에 추가 투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GVS는 해모네틱스의 전혈 수집, 처리 및 필터링 솔루션의 전체 포트폴리오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코비나에 위치한 제조 시설 및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관련 장비와 자산을 인수하게 된다.

이 거래는 2025년 첫 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해모네틱스의 혈액 센터 사업부는 자동 혈액 수집을 위한 전체 아페레시스 솔루션을 계속 제조하고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에는 혈소판, 혈장 및 적혈구를 포함한 다양한 아페레시스 수집을 지원하는 장치와 일회용 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혈액 센터 운영을 보장한다.

이번 거래는 해모네틱스가 2020년에 GVS에 푸에르토리코 파하르도 제조 시설을 매각하고, GVS가 해모네틱스를 위해 파하르도 시설에서 생산되는 독점 혈액 필터를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장기 공급 및 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

해모네틱스의 크리스 시몬 CEO는 "우리의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포트폴리오 진화를 통해 상업 및 비상업적 혈장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성장 병원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모네틱스는 혁신적인 의료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환자 치료를 개선하고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해모네틱스의 현재 재무 상태는 이번 거래를 통해 6,710만 달러의 현금 유입이 예상되며, 이는 기업의 성장 이니셔티브에 대한 추가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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