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트랜드(CTRN, Citi Trends Inc )는 2024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3일, 시티트랜드는 2024년 11월 2일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총 매출은 1억 7,91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대비 0.3% 감소했으며, 비교 가능한 매장 매출은 5.7% 증가했다.
이는 고객 유입, 장바구니 크기 및 전환율 증가에 기인하며, 제품 개선 및 더 나은 재고 배분 방법이 반영된 결과다.총 매출 총 이익률은 39.8%로, 2023년 3분기 대비 160bp 증가했다.이는 가격 인상과 재고 손실 감소의 결과로 분석된다.
판매, 일반 및 관리비(SG&A)는 7,47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6,9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 중 약 160만 달러는 전략적 비용으로, 고객 및 시장 통찰력 연구와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 비용이 포함된다.순손실은 720만 달러로, 조정된 순손실은 650만 달러였다.2023년 3분기 순손실은 390만 달러였다.
조정된 EBITDA 손실은 33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230만 달러의 손실에서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으로 현금은 3,890만 달러였으며, 부채는 없고 7,500만 달러의 신용 시설도 사용하지 않았다.재고는 1.7% 감소했다.
CEO 켄 사이펠은 "3분기 실적은 고객들이 우리의 전략 조정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초기 신호"라고 언급하며, 고객 및 시장 연구를 통해 제품 구성을 개선하고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비용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하반기 전망을 업데이트하며, 비교 가능한 매장 매출이 2023년 하반기 대비 저조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총 매출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2024년 회계연도 말에는 약 590개의 매장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 현금 잔고는 6,000만 달러에서 6,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연간 자본 지출은 1,400만 달러에서 1,8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현재 시티트랜드는 강력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성은 약 1억 1,400만 달러에 달하고 부채는 없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향후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위한 기초 작업을 수행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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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