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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피자 프랜차이즈 피치타임, 창업혜택 및 마케팅 지원 강화

입력 2024-12-09 13:50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피치타임, 창업혜택 및 마케팅 지원 강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치킨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피치타임’이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5무 창업’ 정책과 15가지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의 이번 정책은 신규 및 업종 변경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점포 운영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5무 창업’은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추가 교육비, 인테리어 본사 마진 면제를 포함한 정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은 초기 투자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창업 이후에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어진다. 피치타임은 배달매출과 홀매출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메뉴 개발 및 식재료 공급, SNS 홍보 교육과 광고 전략 수립, 배달앱 컨설팅, 포털 지도 등록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디자인 시안 제공 및 홍보 영상 활용권, 매장 오픈 행사와 지역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 총 15가지의 세부 지원 항목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 구성에서도 피치타임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치킨과 피자를 중심으로 떡볶이와 스파게티 등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며 고객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초저가부터 중저가까지 촘촘하게 구성된 가격대는 1~2인 가구와 가족 단위 고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세트 메뉴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피치타임은 ‘배달 반, 홀 반’ 매출 구조를 갖춘 멀티숍 콘셉트로 점포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는 배달 위주의 영업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 부담 문제를 해결하고 홀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본사 관계자는 “최상급 식재료 사용과 새롭게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대를 통해 배달 서비스는 물론이고 홀 방문 고객의 만족도 역시 상승시켰다”며 “이를 바탕으로 점포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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