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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퍼스트뱅크셰어스(CFB), 합병 승인 소식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2-23 23:19

크로스퍼스트뱅크셰어스(CFB, CROSSFIRST BANKSHARES, INC. )는 합병이 승인됐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3일, 크로스퍼스트뱅크셰어스와 퍼스트뷰시가 주주들이 합병을 승인했다는 소식을 공동 발표했다.

두 회사의 주주들은 2024년 12월 20일에 열린 특별 주주 총회에서 퍼스트뷰시가 크로스퍼스트를 인수하는 합병과 관련된 모든 제안을 채택하고 승인했다.

퍼스트뷰시의 회장 겸 CEO인 반 듀크맨은 "우리 주주들이 이 사업 결합을 압도적으로 승인한 것은 이 거래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승인으로 인해 고객과 지역 사회, 주주들에게 상당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는 10개 주에 걸쳐 77개의 전 서비스 지점을 운영하며, 총 자산 약 200억 달러, 총 예금 170억 달러, 총 대출 150억 달러, 관리 자산 140억 달러를 보유하게 된다.

크로스퍼스트의 CEO인 마이크 매독스는 "이 회의는 주주들이 우리 통합 회사의 가치에 대한 높은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합병은 2025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필요한 규제 승인을 포함한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크로스퍼스트뱅크셰어스는 캔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크로스퍼스트 뱅크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로스퍼스트 뱅크는 고객 중심의 금융 기관으로서 개인화된 관계 기반 뱅킹을 통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extraordinary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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