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지보(GEVO), 주주총회 승인 유효성 확인을 위한 법원 청원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1-16 06:27

지보(GEVO, Gevo, Inc. )는 법원에 주주총회 승인 유효성 확인을 위한 청원을 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2월 7일, 지보는 주주총회에서의 주주 투표 결과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델라웨어 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 청원서는 2013년 및 2014년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주식 수 증가에 대한 주주 투표의 유효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주주총회에서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발행 가능 주식 수를 각각 1억 주에서 1억 5천만 주, 500만 주에서 1천만 주로 늘리는 안건이 통과됐다.

2014년 주주총회에서는 보통주 발행 가능 주식 수를 1억 5천만 주에서 2억 5천만 주로 늘리는 안건이 통과됐다.그러나 최근 주주로부터의 요구에 따라 이 두 안건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지보는 현재 약 2억 3천9백만 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이 중 대다수는 위의 두 안건에 따라 승인된 주식이다.따라서 지보는 8 Del. C. § 205에 따라 법원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 법 조항은 결함이 있는 기업 행위를 확인하고 유효성을 인정할 수 있는 절차를 제공한다.

지보는 이 두 주주총회에서의 주주 투표 결과가 유효하다고 믿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의 자본 구조와 주식의 유효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다.

지보는 2013년 6월 7일과 2014년 7월 7일 각각의 증명서를 제출하여 주식 수 증가를 공식화했다.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은 지보의 재무 안정성과 공기업으로서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지보는 법원에 이 두 주주총회에서의 주주 투표 결과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주주들에게 중대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