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WDC, WESTERN DIGITAL CORP )은 임시 최고재무책임자를 임명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0일, 웨스턴디지털의 이사회는 돈 R. 베넷을 임시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고, 이는 2025년 2월 28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이 날짜는 위삼 G. 자브레가 웨스턴디지털의 최고재무책임자 직에서 물러나는 날이다.베넷은 그 시점에서 자브레로부터 주요 재무 책임자 역할도 인수하게 된다.
베넷은 55세로, 2020년 11월부터 웨스턴디지털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사업의 수석 부사장 및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해왔다.
2017년부터 2020년 11월까지는 웨스턴디지털의 부사장 II로서 글로벌 부동산 운영 및 재무 혁신을 담당했다.
1995년 웨스턴디지털에 입사한 이후, 베넷은 재무, 마케팅, 운영, 기업 개발 및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이 증가하는 여러 직책을 맡아왔다.
베넷이 임시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됨에 따라, 그는 연간 기본급 525,000달러와 함께 웨스턴디지털의 단기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연간 기본급의 120%에 해당하는 임시 연간 목표 인센티브 보상 기회를 받게 된다.
이 보상은 효력 발생일로부터 시작하여 베넷이 임시 최고재무책임자 직에서 물러나는 날로부터 3개월 후까지 유효하다.
웨스턴디지털은 베넷과 표준 형태의 면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 계약은 이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바 있다.
베넷은 또한 웨스턴디지털의 임원 퇴직금 계획, 경영권 변경 계획 및 기타 임원에게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베넷은 웨스턴디지털의 임시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되기 위해 어떠한 협의나 이해관계를 맺지 않았으며, 웨스턴디지털의 이사나 임원과 가족 관계도 없다.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등록자는 이 보고서를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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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