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런브랜드(HI, Hillenbrand, Inc. )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밀라크론 사업부 대다수 지분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힐런브랜드가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밀라크론 사출 성형 및 압출 사업부의 대다수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 동안의 매출은 707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이는 회사의 예상과 일치하는 수치다.
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0.09달러로, 전년의 0.24달러에서 감소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0.56달러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회사는 밀라크론 사업부의 대다수 지분을 287백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확정했으며, 세후 예상 순수익은 약 250백만 달러로, 이는 부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거래는 힐런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덜 경기 민감하고 더 높은 성장 기회에 집중시키는 지속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2025 회계연도 전망은 밀라크론 거래에 대한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했지만, 나머지 사업부에 대한 이전 전망은 유지하고 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45달러에서 2.80달러로 예상되며,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0.53달러에서 0.58달러로 예상된다.
힐런브랜드의 총 백로그는 1,820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며, 이는 주로 고급 공정 솔루션 부문에서의 낮은 주문 수주에 기인한다.
2024 회계연도 동안 밀라크론은 526백만 달러의 매출과 64백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다. 현재 힐런브랜드의 순부채는 1,698백만 달러이며, 조정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3.4배로 회사의 예상과 일치한다.
또한, 힐런브랜드는 2025 회계연도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하여 밀라크론 사업부의 매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부에 대한 이전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외환 변동과 관세 정책의 잠재적 영향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경기 침체를 가정하지 않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