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메드파마슈티컬스(ORMP, ORAMED PHARMACEUTICALS INC. )는 경구 인슐린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합작 투자를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1일, 뉴욕 - 오라메드파마슈티컬스(나스닥/TASE: ORMP)는 경구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는 임상 단계 제약 회사로, 자사의 단백질 경구 전달(POD™) 기술을 새로운 합작 회사인 오라테크 제약(OraTech Pharmaceuticals Inc.)으로 분리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 투자는 오라메드의 ORMD-0801 경구 인슐린 및 기타 POD™ 기반 혁신적인 경구 약물 전달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오라메드의 당뇨병 및 만성 질환 치료 혁신 비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오라메드는 자사의 독점 경구 인슐린 및 POD™ 기술과 기타 파이프라인 자산을 오라테크에 이전할 예정이다.
최종 계약에 따르면, 오라메드 주주들은 새로운 법인에서 오라메드의 지분 대부분을 받을 수 있어, 향후 성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오라메드와 HTIT는 총 7,500만 달러의 자본을 기여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는 공급 계약을 통해 제공될 서비스에 할당된다.
이러한 재정적 지원은 개발, 상용화 및 임상 진전을 추진하는 데 상당한 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오라메드의 CEO인 나다 키드론(Nadav Kidron)은 "오라테크를 출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라메드의 기술과 임상 개발 전문성을 HTIT의 최첨단 제조 능력과 결합한 회사"라고 말했다.
"오라테크는 경구 인슐린을 시장에 출시하고 추가 치료 목표를 위한 경구 약물 전달의 더 넓은 잠재력을 열기 위해 단독으로 집중할 것이다. 강력한 자본 투자, 경험이 풍부한 리더십 팀, HTIT의 세계적 수준의 제조 지원을 통해 이 회사는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미국에서의 주요 3상 임상 시험 재개도 계획하고 있다. " 오라테크는 HTIT의 캡슐 생산 및 비용 효율적인 제조 전문성을 활용하여 임상 시험 및 상용화 노력을 지원하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공급망을 보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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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