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09:37  |  정책

굿피플-TS트릴리온, 어려운 이웃들에게 ‘샴푸’ 지원

소외계층 돕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TS트릴리온 김동화 부장, 김태달 상무이사, 굿피플 구영모 상임이사, 유순형 부회장) 출처: 굿피플
(왼쪽부터 TS트릴리온 김동화 부장, 김태달 상무이사, 굿피플 구영모 상임이사, 유순형 부회장) 출처: 굿피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과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유순형 부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TS트릴리온 김태달 상무이사, 김동화 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연말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및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굿피플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말 소외 이웃 3000가정에 샴푸를 전달했으며, 오는 6월까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000명에게도 샴푸를 지원할 예정이다.

TS트릴리온은 샴푸, 염색약,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TS샴푸’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TS트릴리온 김용채 대표는 “TS트릴리온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굿피플과 상호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복지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TS트릴리온의 지원으로 경제 위기 속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굿피플은 기업과 소외계층을 잇는 통로로서 나눔의 가치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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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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