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너지(FE, FIRSTENERGY CORP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6일, 퍼스트에너지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및 전체 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GAAP 기준으로 계속 운영에서의 수익은 978백만 달러, 주당 1.70달러로, 2023년의 1,123백만 달러, 주당 1.96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운영(비-GAAP) 수익은 주당 2.63달러로, 회사의 가이던스 범위 내에 있다.2023년 운영 수익은 주당 2.56달러였다.

퍼스트에너지의 고객 중심 자본 투자액은 2024년에 45억 달러로, 2023년 대비 20% 증가했다.

2025년에는 14억 달러에서 15억 달러의 핵심(비-GAAP) 수익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5년 계획 기간 동안 6-8%의 복합 연간 성장률을 목표로 한다.

2024년 4분기 GAAP 기준으로 계속 운영에서의 수익은 261백만 달러, 주당 0.45달러로, 2023년 4분기의 175백만 달러, 주당 0.30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4분기 운영 수익은 주당 0.67달러로, 2023년 4분기의 0.62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전체 수익은 고객 수요 증가와 새로운 기본 요금의 시행으로 인해 증가했으나, 높은 폭풍 복구 비용과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일부 상쇄됐다.

2024년의 기후 조건은 난방도에서 정상보다 10% 낮았고, 이는 2024년 4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4년 4분기 동안 배급 부문에서의 수익은 증가했으나, 통합 부문에서는 새로운 배급 요금과 배급 및 공식 요금 전송 투자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인해 증가했다.

2024년 전체 수익은 계속된 성장과 함께, 고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5년에는 50억 달러의 자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25-2029년 동안 280억 달러의 기본 투자 계획을 통해 9%의 요금 기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또한, 2025년 핵심 수익 가이던스는 주당 2.40달러에서 2.60달러로 설정됐다.

퍼스트에너지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투자 등급 신용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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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