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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사이언스(SAVA), 시무필람 치료법 특허 라이센스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2-27 21:59

카사바사이언스(SAVA, CASSAVA SCIENCES INC )는 시무필람 치료법의 특허 라이센스를 체결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사바사이언스(나스닥: SAVA, "카사바사", "회사")는 2025년 2월 27일, 예일대학교(이하 "예일")와 시무필람을 이용한 희귀 신경발달장애 관련 발작 치료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포함한 지적 재산권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받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시무필람은 카사바사의 독점적인 소분자 약물 후보로, 필라민 A를 표적으로 한다.

카사바사가 라이센스한 지적 재산은 예일의 앙젤리크 보르데이 박사와 그녀의 동료들이 수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하며, 2020년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된 논문에서 시무필람 치료가 동물 모델에서 TSC 관련 발작 빈도를 의미 있게 감소시켰음을 보여주었다.

이 데이터는 2025년 1월 7일 예일에 발급된 미국 치료법 특허의 기초가 되며, 카사바사에 대한 라이센스에 포함되어 있다.카사바사는 TSC 관련 발작에 대한 초기 개발 노력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카사바사의 리크 바리 사장은 "예일대학교와의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기쁘게 생각하며, 보르데이 박사와 그녀의 팀의 연구는 시무필람의 새로운 치료 응용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카사바사는 TSC 연합과 협력하여 시무필람의 TSC 관련 발작 치료 가능성을 추가로 평가할 계획이다.

TSC는 약 1만 6천 명의 출생아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미국 내 약 5만 명, 전 세계적으로는 100만 명 이상이 TSC로 고통받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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