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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타라쎄라퓨틱스(TARA),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05 22:16

프로타라쎄라퓨틱스(TARA, Protara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5일, 프로타라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시장성 부채 증권이 1억 7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24년 12월에 진행된 1억 달러 규모의 공모에서 발생한 수익을 포함하며, 2027년까지 계획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024년 4분기에 95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640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는 3,170만 달러로, 2023년의 2,5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의 주된 원인은 TARA-002 및 IV 콜린 클로라이드와 관련된 임상 시험 및 비임상 활동에 대한 비용 증가 때문이다.

2024년 4분기 동안 프로타라는 1,28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0.48 달러였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020만 달러, 주당 0.90 달러의 순손실과 비교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4,46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2.17 달러였다.

이 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1억 8,145만 달러에 달하며, 총 부채는 1,432만 달러로 보고했다. 또한, 주주 자본은 1억 6,713만 달러로 나타났다.

프로타라쎄라퓨틱스는 NMIBC(비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와 림프관 기형 환자를 위한 TARA-002의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IV 콜린 클로라이드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2025년 상반기 중에 THRIVE-3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까지의 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프로타라쎄라퓨틱스는 2027년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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