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사(VCSA, Vacasa, Inc. )는 인수 제안이 수용되었고 합병 계약이 수정됐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7일, 바카사(나스닥: VCSA)는 자사의 이사회 특별위원회가 카사고의 인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카사고는 바카사의 주식을 주당 5.30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바카사는 이 제안을 수용하고 카사고와의 기존 합병 계약을 수정하는 계약(이하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
수정 계약에 따르면, 카사고는 바카사의 모든 공개 주식을 주당 5.30달러에 인수하게 된다.
카사고는 또한 바카사의 유동성 부족이나 관리 단위 수에 따른 인수 가격 조정 조항을 삭제하기로 합의했다.
특별위원회는 다비드슨 켐프너 캐피탈 매니지먼트 LP가 제안한 주당 5.75달러의 인수 제안(이하 '다비드슨 켐프너 제안')을 검토했으나, 이를 '우수 제안'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특별위원회는 카사고와의 수정 계약 체결이 바카사의 주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별위원회는 카사고와의 거래가 다비드슨 켐프너 제안보다 더 높은 확실성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바카사는 거래를 4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바카사는 SEC에 제출할 현재 보고서에 수정 계약의 전체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바카사의 CEO 로버트 그레이버는 바카사 팀의 뛰어난 재능과 헌신이 카사고의 제안 수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바카사는 북미에서 선도적인 휴가 임대 관리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24시간 지원을 제공하며,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브로와 같은 주요 채널 파트너에게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재고를 제공하고 있다.바카사는 SEC에 제출할 예비 위임장과 관련된 문서들을 주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주주들은 이러한 문서들을 주의 깊게 읽을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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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