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919144103006d2326fc69c1451642.jpg&nmt=30)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 및 교육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산림치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기획, 연구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는 학사 및 대학원 과정에서 산림치유학과를 운영하며, 1·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은 “산림치유는 국민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치유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