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920480408760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협의에는 이창흠 기후환경비서관과 김호은 환경부 국장, 이재경 담당관과 국민대학교 손진식 기획부총장, 정재일 기획처장, 강윤희 단장, 김선애·정하윤 연구교수, 윤정국 팀장이 참석했다.
협의의 주요 내용은 대학 내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 계획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국민대학교가 실천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 관련 교과 및 비교과 활동들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또한, 대학 내 다양한 연구 지원 방안과 추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손진식 기획부총장은 “국민대의 환경 관련 사업과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창흠 기후환경비서관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국민대학교와 환경부 간의 적극적인 업무 교류와 협력 방안이 지속적으로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