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011500403603d2326fc69c1451642.jpg&nmt=30)
교육부가 주관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과 경기도가 추진하는 RISE사업은 지역 기반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사업의 연계성이 높은 만큼, 대학과 특성화고, 산업체, 지자체가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교-대학-산업 간 협력체계 강화 ▲산업 수요 기반 실무 중심 교육 혁신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 ▲지역 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영훈 부총장은 "경민IT고와 협력해 경기북부 산업에 특화된 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콘텐츠, 스마트의료, 의료데이터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두 대학이 추진하는 RISE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