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아, 강정읍, 강소연, 강보민 학생 (사진 왼쪽부터) [동서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009115200116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보민, 강소연, 강정읍, 배정아 학생이 참여했으며, 롱폼 영상 1편과 숏폼 영상 4편을 제작했다. 제작된 롱폼 영상은 부산교통공사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도시철도 역사 내 행선 안내기와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에 게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노출됐다. 숏폼 영상은 부산교통공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최다 조회수가 약 2천 회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산교통공사 직원들은 영상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으며, 시민들도 광고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보민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교통공사로부터 내년에도 협업 제안을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하철을 대관해 촬영하는 만큼 대규모 작업이었지만,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전반적인 광고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 기업 등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