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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이지랩스(BIOA), 2024년 전체 재무 결과 발표 및 4분기 사업 업데이트 제공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21 06:44

바이오에이지랩스(BIOA, BioAge Labs, Inc. )는 2024년 전체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4분기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0일, 바이오에이지랩스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발행했다.

바이오에이지랩스는 대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 후보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인간 노화의 생물학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2024년 4분기 동안의 사업 업데이트도 함께 제공되었다.

바이오에이지랩스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틴 포트니 박사는 "2024년 4분기는 주요 전략적 결정과 견고한 파이프라인 진행으로 특징지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APJ 작용제인 아젤라프라그의 임상 데이터를 신중히 평가한 후,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APJ 작용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BGE-102라는 경구용 뇌 침투 NLRP3 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BGE-102는 신경 염증으로 인한 여러 대사 질환에서 최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BGE-102의 임상 일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초기 1상 데이터는 올해 말에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4년 4분기 주요 사업 하이라이트로는 APJ 작용제 아젤라프라그의 개발 중단과 차세대 작용제의 발전이 포함된다.

2024년 12월, 바이오에이지랩스는 아젤라프라그와 티르제파타이드의 조합으로 비만 치료를 위한 STRIDES 2상 임상 시험을 중단했다. 이 결정은 STRIDES 시험의 아젤라프라그 그룹에서 일부 환자에게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증상 없이 예상치 못한 간 효소 상승이 관찰된 후 내려졌다.

바이오에이지랩스는 아젤라프라그와 구조적으로 구별되는 APJ 작용제를 비만 및 관련 대사 질환을 위해 계속 개발하고 있다.

NLRP3 억제제인 BGE-102는 2025년 1월에 개발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높은 효능과 뇌 침투 능력을 갖춘 경구용 소분자 NLRP3 억제제이다. BGE-102는 비만과 관련된 신경 염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24년 전체 재무 결과에 따르면, 연구 및 개발 비용은 5,90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3,39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의 2,510만 달러 증가는 주로 아젤라프라그 개발과 관련된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92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4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순손실은 7,110만 달러로, 주당 6.63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바이오에이지랩스는 약 3억 5,43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계획에 따르면 2029년까지 운영 및 자본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에이지랩스는 대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있어 유리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여러 유망 프로그램을 임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력한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대사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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