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414043705513d2326fc69c1451642.jpg&nmt=30)
사업설명회에서는 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과 사업단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참석한 해양산업공학과 석사 과정의 천영석 학생은 “취업 연계 전략과 혁신적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미래 지역 발전에 기여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심중표 단장은 “사업단은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과 더불어 취업과 연계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립군산대, 전북대, 전주대가 참여하는 석·박사 과정 에너지 인력 양성 프로젝트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라북도, 군산시, 전주시로부터 약 7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5년간 운영되며,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