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415374904893d2326fc69c1451642.jpg&nmt=30)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과 이선우 혁신기획처장, 김주선 행정지원처장, 김응기 재무처장, 박석우 국제캠퍼스교육원장이 참석했으며, 청암중·고등학교에서는 추상욱 이사장, 추세영 학교장, 추현주 평생교육원장, 김건 행정실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관련 공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 모집 협력 ▲공간 활용을 통한 홍보 협력 ▲서울 RISE 사업 추진 ▲기타 상호 합의된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향상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육과 지역사회 모두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상욱 청암중·고등학교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