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CLSD, Clearside Biomedical, Inc. )은 2024년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이 2024년 12월 31일 기준 연례 보고서(Form 10-K)를 제출했다.이 보고서에는 회사의 재무 상태, 운영 결과 및 현금 흐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2024년 동안 회사는 3억 5,527만 5천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으며, 2024년과 2023년 각각 3천 4백 35만 2천 달러와 3천 2백 48만 5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XIPERE(트리암시놀론 아세토나이드 주사제)의 상용화와 CLS-AX(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임상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그러나 현재까지 XIPERE의 판매로 인한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는 2025년 4분기까지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Bausch + Lomb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XIPERE의 상용화에 대한 권리를 부여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최대 5천 5백만 달러의 추가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이 보고서는 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의 경영진이 작성했으며, 내부 통제 및 재무 보고의 효과성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