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3기 소비자평가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장기보험 대면가입 체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며 특히 20대의 젊은 세대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와 연계해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개선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고객이 직접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평가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