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813354207127d2326fc69c1451642.jpg&nmt=30)
인천시는 이선희 학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이끌며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술 혁신에 기여해 왔고, 정신건강과 치매 관리 정책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표창 사유로 밝혔다.
이 학장은 그동안 학문적 연구 성과뿐 아니라,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힘써 왔다. 표창을 수상한 이 학장은 “연구자로서의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위원회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기여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지정돼 올해로 53주년을 맞았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