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망의 연도대상 대상은 세종천안지점 유순자 FC가 차지했다. 유순자 FC는 2006년 이후 2022년까지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한 베테랑 FC로서, 2024년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섭 FC는 2017년도 연도대상 수상 이후 8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20년도 최우수상 수상 이후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행사에는 박병희 대표이사와 이종욱 상근감사위원, 고성신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시상에 나서, 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서 FC·DM채널이 회사의 수익창출과 고객만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