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솜이 액션핏 썸머 팬티 기저귀’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아기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하고 기저귀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통기성과 냉감 기능을 극대화해 장시간 입혔을 때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 이불 소재로 사용되는 모달을 함유한 시트를 적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는 소재를 활용해 아기 용변 후 올라가는 기저귀 속 온도를 2.8℃ 낮춤으로써, 답답함과 피부 자극을 줄였다. 이를 통해 아기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KATR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접촉냉감지수(피부가 섬유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냉감 정도)가 6.7%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속, 높은 기온과 습도에 민감한 아기 피부 건강과 보송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저귀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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