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지역 각 서별 1팀씩 총 9개팀(학생부 4팀, 일반부 5팀)이 참가했으며, 다수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관심도를 증가시키고자 실시됐다.
이날 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2팀 4명(학생부 1팀, 일반부 1팀)에게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장상을 수여했다.
김대희 지부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증가됐으면 한다”며 “안전교육 패러다딤 변화에 따른 타인을 도와주는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