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닉(IMUX, IMMUNIC, INC. )은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이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서 장애 악화 위험을 30% 감소시켰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뮤닉이 2025년 4월 30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비도플루디무스 칼슘(IMU-838)이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PMS) 환자에서 장애 악화 위험을 30% 감소시켰다.
이 데이터는 이뮤닉의 2상 CALLIPER 임상 시험에서 나온 결과로,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은 만성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을 위한 경구 투여 가능한 소분자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
이뮤닉은 2025년 4월 30일 오전 8시(동부 표준시)에 이 데이터를 논의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체 PMS 환자 집단(n=467)에서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은 24주 확인된 장애 악화(24wCDW) 사건의 상대 위험을 20% 감소시켰으며, 특히 1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PPMS) 환자 집단(n=152)에서는 30% 감소를 보였다.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은 또한 비가돌리늄 강화 병변이 없는 환자에서 24주 확인된 장애 악화 사건의 상대 위험을 29% 감소시켰다.
이뮤닉은 이러한 결과가 CALLIPER 집단의 비활동성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MRI 결과에 따르면,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은 PMS 환자에서 시상 뇌 용적 손실의 연간 비율을 20% 감소시켰으며, 이는 임상 장애 진행과 강한 연관성을 보인다.
이뮤닉의 CEO인 다니엘 비트 박사는 이러한 결과가 향후 3상 등록 연구의 목표를 확인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은 현재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뮤닉은 이러한 결과를 보건 당국과 논의하여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의 다음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CALLIPER 데이터 세트는 이전 임상 시험에서 관찰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새로운 안전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뮤닉은 비도플루디무스 칼슘이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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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