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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앤레저(TNL), 에릭 호그를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01 19:53

트레블앤레저(TNL, Travel & Leisure Co. )는 에릭 호그를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레블앤레저가 2025년 5월 1일 에릭 호그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호그는 26년간 CFO로 재직한 마이크 헉을 대신하여 회사의 경영진에 합류하게 된다.

새로운 CFO로서 호그는 회계 및 통제, 재무 계획 및 분석, 재무, 세무, 투자자 관계, 소비자 금융 및 모든 운영 재무 활동을 포함한 회사의 글로벌 재무 조직을 이끌 책임이 있다. 25년 이상의 재무 리더십 경험을 보유한 호그는 전략적 재무 계획, 자본 배분 및 인수합병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장기 가치를 창출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기록해왔다.

트레블앤레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D. 브라운은 "에릭은 재무적 통찰력, 운영적 규율 및 전략적 통찰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우리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블앤레저에 합류하기 전 호그는 FIS의 CFO 및 최고 통합 책임자로 재직하며 여러 중요한 이정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2023년 FIS의 상인 인수 사업을 사모펀드 GTCR에 매각하고, 최근에는 글로벌 결제사로부터 12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를 인수하는 데 기여했다. 호그는 또한 2021년 Wipro에 매각될 때까지 사모펀드 소속의 Capco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했다.그는 뱅크오브아메리카, 트루이스트, HSBC에서도 재무 분야의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호그는 "트레블앤레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회사의 비전과 모멘텀, 확장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며, 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트레블앤레저 브랜드 인수 이후, 트레블앤레저는 휴가 소유 산업 전반에 걸쳐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비전을 실행해왔다. 기존의 클럽 윈덤, 월드마크 바이 윈덤, 마가리타빌 휴가 클럽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2024년 아코르 휴가 클럽과 2023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리조트를 인수했다. 회사의 브랜드 전략은 시장 리더십과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트레블앤레저는 매년 전 세계 여행자에게 600만 회 이상의 휴가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레저 여행 회사이다. 이 회사는 현대 레저 여행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휴가 소유, 여행 클럽 및 라이프스타일 여행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거의 19,000명의 전 세계 전담 직원들은 세계를 휴가로 초대하는 사명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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