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에너지(TLN, Talen Energy Corp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2025년 가이던스를 수정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8일, 탈렌에너지(탈렌)는 2025년 1분기 재무 및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탈렌은 주주에게 귀속된 GAAP 순손실이 1억 3,5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조정된 EBITDA는 2억 달러, 조정된 자유 현금 흐름은 8,700만 달러로 내부 예상치를 초과 달성했다.2025년 가이던스를 확정하고 좁혔으며, 2026년 전망은 변동이 없다.
또한, 수스퀘하나 2호기 연료 보충 정비를 연장하여 용량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FERC)는 탈렌, PJM 및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신뢰성 유지 운영(RMR) 합의의 조건을 승인하여 2029년 5월 31일까지 브랜든 쇼어스 및 H.A. 와그너 발전소의 유닛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탈렌의 맥 맥팔란 사장은 "올해의 좋은 출발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발전소는 높은 수요 기간 동안 잘 운영되었으며, 조정된 EBITDA로 2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우리는 주주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있으며,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주식을 계속 매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 1분기 동안 탈렌의 발전소는 9.7 TWh의 총 발전량을 기록했으며, 이 중 46%는 탄소 없는 원자력 발전에서 기인했다.
조정된 EBITDA는 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900만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주로 헤지 이익 감소와 AWS 데이터 캠퍼스 매각 이익 부재에 기인한다.
탈렌은 2025년 조정된 EBITDA를 975~1,125백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된 자유 현금 흐름은 450~540백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탈렌은 2024년부터 약 1,400만 주를 재매입했으며, 2025년 1분기 동안 452,130주를 8,300만 달러에 매입했다.
2025년 5월 2일 기준으로 탈렌은 9억 7천만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순부채 비율은 약 2.6배로 유지하고 있다.
탈렌은 2025년 1분기 동안 1억 3,5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억 1,900만 달러 감소한 수치이다.탈렌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유동성도 충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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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