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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호일렉트릭(IE), 자회사 코르도바 미네랄스, 콜롬비아 알라크란 구리 프로젝트 잔여 50% 지분 매각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08 21:20

아이반호일렉트릭(IE, Ivanhoe Electric Inc. )은 자회사 코르도바 미네랄스가 콜롬비아 알라크란 구리 프로젝트의 잔여 50%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8일, 아이반호일렉트릭의 63% 소유 자회사인 코르도바 미네랄스(Cordoba Minerals Corp.)가 JCHX Mining Management Co., Ltd.를 포함한 투자자 컨소시엄과 알라크란 구리 프로젝트의 잔여 50% 지분을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마감 시점에 8,800만 달러의 현금 지급과 상업 생산 개시 시점에 1,200만 달러의 추가 지급, 그리고 구리 가격에 따라 최대 2,800만 달러의 조건부 지급을 포함한다.

JCHX는 2023년 5월에 알라크란 구리 프로젝트의 초기 50% 지분을 1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아이반호일렉트릭의 CEO인 테일러 멜빈은 "이번 발표는 코르도바와 모든 주주에게 훌륭한 결과"라며, "JCHX와 그 파트너들이 알라크란 구리 프로젝트의 개발을 자금 지원하고 진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거래는 아이반호일렉트릭의 알라크란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장기 투자 수익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에서 발생한 수익은 미국 내 프로젝트와 기타 탐사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거래 완료는 TSX 벤처 거래소의 승인, 코르도바 주주들의 특별 회의에서의 승인, 그리고 콜롬비아 환경 규제 기관인 환경 라이센스 당국(ANLA)의 환경 영향 평가 승인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이루어진다.

거래가 완료되면 코르도바는 여전히 TSX 벤처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로 남아 있으며, 아리조나에 위치한 51% 소유의 퍼서비어런스 구리 프로젝트를 보유하게 된다.

코르도바는 2026년 4월까지 1,420만 캐나다 달러의 탐사 비용을 완료함으로써 퍼서비어런스 구리 프로젝트에서 최대 80%의 지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코르도바는 사업 개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아이반호일렉트릭은 회사의 대다수 주식을 계속 보유할 것이다. 이번 보도자료에 포함된 거래에 대한 설명은 요약적 성격을 가지며, 계약의 본문에 의해 자격이 부여된다.계약의 사본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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