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바이오파마(GTBP, GT Biopharma, Inc. )는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GT바이오파마가 2025년 5월 12일에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T바이오파마는 총 6,056주에 해당하는 10% 전환 우선주를 발행하고, 이에 대한 총 발행가는 5,450,000달러로 설정됐다.
각 투자자는 최대 22,000,000달러의 우선주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이로 인해 총 19,800,000달러의 구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선주는 2026년 5월 11일까지 연 10%의 누적 배당금을 지급하며, 이후에는 연 12%로 증가한다.
또한, 우선주는 2.043달러의 전환가로 보통주로 전환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GT바이오파마는 각 투자자에게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며, 이 권리는 5년 동안 유효하다.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90일 이내에 효력을 발생시켜야 한다.
만약 이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GT바이오파마는 각 투자자에게 1.5%의 손해배상을 지급해야 한다.
GT바이오파마는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19.99% 이상의 보통주 발행에 대한 주주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회사의 이사 및 임원들은 주주 승인에 찬성하는 투표를 하기로 약속했다.
회사는 또한 30일 동안 주식 매각을 금지하는 락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주주 승인 후 30일이 지나기 전까지 유효하다.
GT바이오파마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향후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GT바이오파마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적인 자본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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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