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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APLT),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4 19:29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APLT, Applied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2억 1,825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8,393만 달러의 손실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누적 적자는 5억 9,60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5,076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위한 자금 조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는 AT-007(또는 govorestat)이라는 제품 후보를 개발 중이며, 이는 고갈락토세미아 및 SORD 결핍증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FDA는 이 제품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 및 소아 희귀질환 지정, 그리고 패스트 트랙 지정을 부여했다. 그러나 2024년 11월, FDA는 AT-007에 대한 NDA에 대해 완전한 응답 서한을 발송하며 현재 형태로는 승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회사는 유럽에서의 마케팅 승인 신청을 철회했다. 회사는 AT-007의 개발 프로그램을 재평가하고 있으며, FDA와의 회의를 통해 추가 데이터 지원을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5년 1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은 783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221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AT-007 및 AT-001 관련 비용 감소에 기인한다. 일반 관리 비용은 1,768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906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증가는 주로 법률 및 전문 서비스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는 향후 12개월 동안 상당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 및 임상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자본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41,575,526주의 보통주를 발행했으며, 이는 향후 자금 조달 및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는 현재의 재무 상태와 향후 계획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권장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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