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MIST, Milestone Pharmaceutical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분기에 2억 8,04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6,800만 달러에 달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발행된 보통주 수는 5,346만 주로, 주당 손실은 0.31 달러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2천 3백 40만 달러의 연구개발 비용을 포함하여 총 운영 비용이 2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이로 인해 회사는 2억 7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는 현재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에트리파밀의 FDA 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2025년 3월 FDA로부터 받은 완전 응답 서한(CRL)으로 인해 회사는 에트리파밀의 상용화 계획을 일시 중단했다.
이 서한에서는 제조 공정과 관련된 두 가지 주요 문제를 지적하며 추가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회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DA와의 회의를 요청한 상태이다.
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에트리파밀의 상용화가 이루어질 경우, 미국 내에서 2천 5백만에서 4천만 회의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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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