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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AURA),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5 19:22

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AURA, Aura Bioscienc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회사는 설립 이후로 상당한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손실이 예상된다.

2025년 1분기 동안 순손실은 2,748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97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로 인해 누적 적자는 4억 1,710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추가 자본 조달이 기존 주주에게 희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운영을 제한하거나 기술 및 제품 후보에 대한 독점 권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수익 창출 및 수익성 달성 능력은 제품 후보의 발견, 개발, 규제 승인 및 상용화와 관련된 목표 달성에 크게 의존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회사는 벨주파카프 사로탈로칸(벨-사르)이라는 유일한 제품 후보의 성공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 제품 후보의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상용화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시장성 있는 증권은 1억 2,800만 달러로, 이는 최소 2026년 하반기까지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자본 조달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을 지연, 축소 또는 중단해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이 2,334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의 진행과 벨-사르의 제조 및 개발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일반 관리 비용은 569만 달러로, 인력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회사는 벨-사르의 임상 개발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추가 적응증에 대한 임상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그러나 현재로서는 상용화된 제품이 없으며, 수익 창출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는 현재 재무 상태가 불안정하며, 향후 자본 조달 및 제품 후보의 성공적인 상용화 여부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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